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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일원에 공급되는 민간임대아파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가 오는 12월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1902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최대 10년간 임대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전용면적 59㎡부터 100㎡까지(예정)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 수에 맞는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분양 전환 시 우선 분양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사업지가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입지로 판교, 강남 등 서울 및 경기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GTX-D 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인프라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잘 갖춰진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쌍령동은 대대적인 주거 단지 설립 사업이 진행되면서 약 8000여 세대 이상의 주거 단지가 자리잡기 시작했으며, 쌍령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대규모의 녹지와 상업시설, 주거 단지가 설립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는 “‘경기광주역 드림시티’와 같은 대단지 아파트는 많은 세대가 거주하는 만큼 단지 내 상업시설,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며 “높은 수요와 반대로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매매가격 상승에 유리하다”고 전했다.

 

 

 

 

출처: 서울경제TV